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조국 사태/반응 (문단 편집) === 그 외 인사들의 옹호 === 소설가 [[공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조국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있다. 소설가 [[이외수]]는 "이명박·박근혜 당시에 비하면 [[조족지혈]]도 못 되는 사건"이라고 하는 등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69387|#]] 조국 후보자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시인 [[안도현]] 역시 트위터에 "며칠 동안 매미들이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하면서 시끄럽게 울더니 오늘 조금 잠잠해진 것 같다"면서 "가을이 오고 있다는 뜻"이라고 하면서 "울어야 할 때 우는 것은 세상의 이치겠지만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 거 아녀, 하면서 창문을 닫고 싶을 때가 많았다"고 했다. 또 2019년 8월 19일 트윗에선 "물어뜯기는 조국보다 물어뜯으려고 덤비는 승냥이들이 더 안쓰럽다"면서 "조국의 어깨가 강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1&aid=0011036484|#]] 소설가 [[조정래(소설가)|조정래]]도 2019년 8월 31일 [[봉하마을]]에서 열린 봉하음악회에서 유시민과 대담을 가지며 "조국(曺國)은 문제 많고 탈 많은 조국(祖國)을 위해 반드시 법무부 장관을 시켜야 한다. 그만한 인물과 정직, 맷집을 가진 사람이 없다. 그런 인물 하나를 만들기 위해 국가와 사회가 많은 노력을 하고 투자했는데, 못된 놈들이 뭉쳐 살해한 게 바로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노회찬]] 의원"이라고 하며 조국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비판을 받았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70906|#]] [[정의구현사제단]] 등과 함께 세월호, 박근혜 정권 반대 관련 각종 시국 선언에 참여했던 인사인 천주교 인천교구 지성용 신부는 2019년 8월 24일 페이스북에 조국 비판 촛불 집회에 참가한 서울대 및 고려대 학생들을 향해 "역사의식, 공동체에 대한 공감 능력이 전무한 이기적인 녀석들"이라며 "너희들이 정의·자유를 나불거릴 자격이 있을까?", "귀퉁배기를 때리고 싶다", "너희들은 박근혜 정부 적폐에 침묵" 등의 표현을 쓴 저열한 인신공격성 글을 올렸다. 월간 '[[말(잡지)|말]]'지의 기자를 지낸 김민웅[* 제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 [[김민석(정치인)|김민석]]의 형이기도 하다.] [[경희대학교]] 교수는 2030세대를 직접 겨냥하진 않았지만 조국의 임명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향해 "적폐들에게 조국을 먹잇감으로 넘기겠다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지 이제 적(敵)"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이후 김민웅은 2019년 9월 7일 프레시안을 통해 이번 사건을 권력기관 개혁에 대한 적대 세력의 집단적 저항으로 해석하는 주장을 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907223853840|2019년 9월 8일 다음-프레시안 '사회적 박탈감'으로 포장된 권력 카르텔의 '반격']] [[박주민]] 민주당 최고위원도 조민이 6학기 연속 총 1200만원 장학금을 받은 데 대해 "교수가 문제없다고 한다"며 조민을 비호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도 조민을 옹호하는 글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작성했다. 그러나 과거 고용정보원 채용 특혜 의혹, 초중고교 코딩 프로그램 납품 논란의 당사자인 문 씨가 특혜를 받았다고 보는 사람들은 특혜의 장본인이 무슨 할 말이 있느냐는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4418954|#]] [[이재명]] 경기도지사 역시 조국을 향한 마녀사냥을 멈춰달라는 말을 했고[[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171289|#]], [[박원순]] 서울시장도 “검찰 수사가 시작하고, 이 상황이 진실인 것처럼 되고 있는데 노무현 전 대통령 논두렁 시계 사건도 그런 것이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772623&code=61111111&sid1=i|#]], "곁에서 지켜본 조국은 대한민국을 좀 더 나은 사회로 확장하고 발전시키는 데 꼭 필요한 인물이다. 야당이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내놓으면서 정작 그것을 검증하는 청문회를 거부하는 것은 법치주의 위반"이라는 말로 조국을 엄호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71004|#]] 법학자 [[홍성수]] 숙명여대 교수는, 작금의 논란 중 조국 개인이 딱히 '이렇게 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않았다' 식으로 윤리규범을 위반한 것은 없고 오히려 '있는 사람은 저렇게까지 할 수도 있구나'라는 사회구조적 문제라고 평하여[[https://www.facebook.com/ssungsooh/posts/10156875360406225|#]], 조국을 간접적으로 두둔했다. 고려대 로스쿨 김기창 교수는 9월 24일 "특수부 검사 수백명을 꽂아 넣고 언론과 기자들을 동원하여 아무리 나팔을 불어대도 진실을 가려 덮을 수는 없고, 조국 장관은 눈 깜짝하지 않는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그는 또다른 글에서 "윤석열, 아무리 생각 안하려 해도 돌대가리는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며 "한인섭 교수와 조국 장관을 같이 걸어 넣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는 것 자체가 웃기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9092515240620752|#]]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학과장 홍석경 교수는 조국의 처 정경심 교수의 페이스북 글에 “정경심을 응원한다. 모든 걸 절차대로 어깨 펴고 무소의 뿔처럼”이란 글을 남겼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29401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